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추가대출 나홀로 아파트 감정가 확인하기. > 상담사례/대출상식
위드비즈론 대부중개 2021-서울영등포-2161
서울 관악구 봉천동 D 아파트 32평형 , 1동 , 100세대 미만 ,
KB 국민은행시세 미등재 , 감정건
기존사용중인 담보대출 내역
1순위 P 저축은행 4억7천1백만원 사용중
가계자금 2억2천5백만원 + 사업자금 2억4천6백만원
합 : 4억7천1백만원
* 개인사업자 부부공동명의 , 전체 대환후 약간의 추가자금 요청건
* P 저축은행 만기가 되어 일부 상환하고 다시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며,
최초 대출 이용 시점에는 금리가 8%대 였지만 ,
만기 연장하게 되면 금리가 거의 10% 전후로 나온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저축은행에서 전체를 대출 받아서 상당히 안좋은 조건으로 이용중 입니다.
사업자 대출의 경우 만기가 1년 ~ 3년정도 이기 때문에 만기가 돌아오면,
연장할 시점에 지금 같은 금리 인상기에는 금리가 많이 올라갈수 있습니다.
아파트 규모가 1동짜리에 100세대 미만이라서 금융권에서 시세 기준을 보는
KB 국민은행 시세에는 안나오기 때문에 감정을 거쳐야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서울중에 용산구 와 강남3구(서초,송파,강남)을 제외하고는
규제지역은 다 해제가 된 상황이라서 1주택자의 경우 LTV 70%까지 한도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저축은행 이용시 규제지역으로 되어 있어서
가계자금 + 사업자금으로 한도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기존 대출 시점보다 현재 아파트 시세가 많이 하락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파트 감정가격이 예전보다 낮게 나올수 있습니다.
다행히 배우자분의 소득자료가 많이 나와서 DSR비율 충족은 큰 문제가 없지만,
감정가 금액이 얼마가 나오는냐에 따라서 대출한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7% ~ 8%대 금리를 사용중 이고 이보다 낮게 하고 기간을
장기대출 가계자금 40년으로 이용 할수 있는 금융권으로 갈아타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금액은 P2P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 이지만 생각보다 감정가격이 적게 나와
추가적으로 알아보느라 시간도 좀 늦어졌습니다.
A금융사 감정가 6억6천만원 , B금융사 감정가 6억7천만원 , C 금융사 감정가 7억1천만원.
이중에서 감정가격이 제일 많이 나온 C금융사로 진행 감정가의 70%
금액 4억9천7백만원 으로 승인을 접수 했지만 ,
시세하락으로 인해 10% 감액되어 한도가 많이 줄어서 승인이 났습니다.
처음 금액보다 4~5천만원 덜 나와서 보류시키고 , 다시 2군데 정도 더 감정을 진행하여
E금융사 감정가 7억원의 70%인 4억9천만원으로 본심사 진행 완료 되어 승인이 완료 됐습니다.
금리도 5%대로 나와 전체적으로 이자 부분도 많이 낮아지고 대출기간도 40년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대출금액 4억7천1백만원을 대환하고 금액이 약간 남기 때문에
추가적인 사업 운영자금은 추후에 다시 P2P 후순위로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대략 진행이 거의 1달정도 되서 완료가 되었네요,
감정건의 경우 보통 2~3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여러 금융사의 감정을 알아보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요즘 같이 부동산 하락기에는 감정가격이 보수적으로 나오며 ,
감정가의 차이도 몇천만원정도 이내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대신, 시세가 어느정도 나가는 아파트의 경우 감정가격에 따라서
대출가능 금액이 몇천만원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시간이좀 걸렸지만 채무자 분이 협조를 잘해주셔서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높은 금리의 사업자대출을 이용중인 분들은 금리가 낮고 대출기간을 장기로 이용할수 있는
가계자금대출로 갈아타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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